오늘자 아스널에게 4대 0 대패한 첼시... 이번 시즌 불안하다
토마스 투헬(48) 감독이 우려를 나타냈다.
첼시 FC는 2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
펼쳐진 아스널 FC와의 플로리다컵
친선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저는
현재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먼 상태입니다.
오늘 경기서 우리는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패배가 충분히 공정한 결과였습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려 우리는
오늘 경기서 경쟁력의 결여를
보여줬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난주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스쿼드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지금은 제가
옳았다고 느낍니다"라고 설명했다.
투헬 감독은 "저는 지난 시즌
우리가 분투했던 경기들의 일부를 오늘 봤습니다,
우리는 제재를 받았습니다.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났고, 일부 선수들은
팀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 팀의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저희는 우수한
(새로운)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선수를 두 명(칼리두 쿨리발리, 라힘 스털링)
얻었지만 이 정도로 경쟁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불행스럽게
오늘 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더불어 "걱정되는 부분은
이번 경기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헌신
수준서 밀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아스날이 훨씬 높았습니다.
상대는 몇주 동안 중 본 가장 강력한
라인업과 구조를 보여줬습니다.
EPL 개막을 앞두고 시도할 강한 라인업이었습니다
반면 우리는 확실히 최강
라인업은 아니었습니다.
이를 포함 여러 부분이 걱정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가 2주 안에
모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의
체력과 육체적 헌신, 높은 정신적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방법에 대한 철학을
가진 아스널을 봤습니다. 이적을 생각하는
선수가 많고 다른 옵션을 찾고 있고
떠나는 선수가 있는 우리고,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금요일 이탈리아에서
우디네세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8월 6일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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