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황인범은 이적하는데"...황의조 아무 곳도 못갈 수도 있는 이유
황의조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했다.
리그1에서 통산 29골로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그의 소속팀은 최하위였다.
21/22시즌 보르도는
6승 13무 19패를 기록했다.
팀의 재정문제로
갑자기 3부리그까지 내려갔었다.
그래서 재정확보를 위해
황의조를 이적할 것으로
내다 보았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재정난에 헐떡이던 보르도를
전 릴의 구단주 로페스가 인수하며
재정 문제를 바로 잡았다.
하지만 리그 최하위였기 때문에
강등 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했다.
강등을 맞아 다시 재정난이
찾아와 3부리그까지 내려갈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구단주와 구단은
필요한 재정적 보강을 이뤄냈고
그 사실을 위원회에 전달했다.
2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예산으로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이렇게 되면 황의조 선수는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졌다.
낭트,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등
프랑스 리그가 주목하고 있던
선수이지만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1992.08.28 생으로
올해 31살인 황의조 선수
축구 선수로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커리어를 위해서는
이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국가대표팀에서라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날아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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