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계속해서

스쿼드를 보강하고 있다.

이번에는 장신 공격수이다.

AS로마에서 2018년부터

뛰고 있는 니콜로 자니올로는

1999.07.02(이탈리아)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그의 키는 190cm로 큰 편이다.

우월한 피지컬로

공격진에서의 압박과

탈압박이 뛰어나다.

2018년 이탈리아 유망주 중 66위에

선정된 적이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그 포텐셜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지난 3년간 그는 111경기 22골 15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대표팀에서 뛰다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흠이 있다.

다소 느린 감도 있다.

그렇기에 토트넘의

좋은 이적이 될 지 의문이 든다.

현재 AS로마는 3,5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 선수를 위해

무리뉴 감독이 유용하게 사용하던

자원으로 트레이드 하려고 한다.

바로 지오바니 로 셀소이다.

1996.04.09(아르헨티나)

현재 비야레알에서 임대하며 주전으로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가치는 약 2,000만 유로

그렇기에 차액 1,500만 유로를

현금으로 지급하며

토트넘으로 자니올로를 데려오려고 한다.

과연 이 딜은 성사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