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메르송 로얄이 아닌 '이 선수'가 방출 대상?
현재 토트넘은 오른쪽 윙백의 정리가 필요하다.
7월23일 열린 토트넘과 레인저스의 친선 경기에서
'맷 도허티(30)'가 유일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영국 매체에서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경기에 출전 시키지 않은 것은 도허티에게 굉장히
나쁜 소식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
도허티를 제외한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 3명은 모두 경기에 출전하였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겨난 것이다.
에메르송 로얄(23), 제드 스펜스(21)과 윙백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된 루카스 모우라(29)까지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
또한 프리시즌 3경기에서 도허티의 경쟁자인 에메르송이 2경기에서 모두 선발 기용 된 것 또한 이 가설을 부추기고 있다.
도허티는 초반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모두 교체 투입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른쪽이 아닌 왼쪽 윙백으로 출전을 하였다.
도허티는 현재 황희찬이 소속되어 있는 팀인 울버햄튼에서 이적을 해온 선수이고
토트넘에서 2시즌을 보낸 측면 수비수로 각각 17경기, 15경기를 소화했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주전으로 도약하는 듯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날리게 되고
결국 방출 명단에 까지 오르게 될 수도 있는 안타까운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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