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이적하는 팀의 계약 기간과 연봉 수준
황인범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러시아리그에서 뛰던 황인범은
전쟁으로 인해 임시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고
4월 FC서울로 돌아와 단기 계약을 했다.
FIFA의 러시아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와
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행한 조치의 일환이었다.
이 조치가 중단되려고 하자
황인범은 서울과 계약을
연장하면서 돌아가지 않았다.
황인범
1996.09.20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는 타고난
플레이메이커 이다.
과감한 패스와
볼 키핑능력이 준수하다.
스페인의 사비 에르난데스 선수와
유사한 플레이를 한다.
약한 피지컬과 작은 키가
문제점으로 대두된다.
황인범 선수는 계약 연장 조건에
해외 진출을 구단이 기꺼이 돕는다
라는 조항을 넣어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그리스 최강 팀
올림피아코스이다.
1부 리그에서 단 한번의
강등도 하지 않았으며
47회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고
21/22시즌에도 우승했다.
독일로 가기 원한 황인범이었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올림피아코스는 경험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 될 예정이다.
그의 연봉은 100만 유로
한화 약 13억 4,000만 원이다.
여러 매체들은
황인범 선수가 계약 이후에
바로 챔피언스리그
예선 진출권을 위해
2차 예선 출전자 명단에
올라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황인범 선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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