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PSG전 욱일기 응원에 분노한 서경덕 교수가 유럽 5대리그에 한 일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대의
교양교육대학에서
국가, 도시 브랜드, 사회 공헌을
연구분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이다.
특히 한국 알리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문화 찬탈에 대한
분노를 여과없이 드러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욱일기는 전범기이며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다고 전했다.
전통이라 말하는 일본은
욱일기문양을 전쟁 때 사용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열린 PSG와
우라와 레즈의 친선경기에
골대 뒤편 서포터들이
걸어놓은 욱일기에
서경덕 교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유럽 5대 리그의 98개 구단에
정식으로 메일을 보냈다.
욱일기는 전쟁에 사용한 전범기이며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이
사용 시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년 전에도 이와같은
활동을 통해서 해당사항을 전달했었다.
실제로 2017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 구단에는
벌금 1만 5,000달러(한화 약 1,740만 원)
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한 전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해군이 쓰던
군대의 깃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명백히 전쟁에
사용되었던 상징이며 없어져야 한다.
PSG와 리버풀이
욱일기를 사용한 전적이 있다.
앞으로는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적어도 아픈 역사를 들추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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