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평론가 "홀란드·누네즈? 케인 못 이겨"
축구평론가 "홀란드·누네즈? 케인 못 이겨"
영국의 유명 축구평론가 폴 머슨이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대해 입을열었다.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134_8586.jpg](https://leting.kr/data/editor/2207/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134_8586.jpg)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을 점찍었다.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227_583.jpg](https://leting.kr/data/editor/2207/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227_583.jpg)
앞서 지난 2021-22시즌
득점왕의 영광은 케인의 동료 손흥민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 한 시즌 각각 스물세 골을 넣었다.
케인은 그보다 앞서
2020-21시즌 스물세 골로 골든부츠를 들어올린 바 있다.
지난 2017년과 2016년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340_3973.jpg](https://leting.kr/data/editor/2207/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340_3973.jpg)
다만 이번 시즌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4경기에
출전해 22골 8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445_4444.png](https://leting.kr/data/editor/2207/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445_4444.png)
빅클럽들의 경쟁 끝에, 맨체스터 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맨시티는 바이아웃 금액 8550만 파운드(1356억 원)를 지불했다.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501_8393.jpg](https://leting.kr/data/editor/2207/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13501_8393.jpg)
다윈 누네즈의 등장도 변수다.
누네즈는 벤피카에서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누네즈는 지난 시즌 프리메이라 리가에서만 28경기에 출전해 26골 4도움을 올렸다.
축구평론가 머슨은 케인이 홀란드와 누네즈 같은 선수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를 통해 “내 ‘원픽’은 여전히 케인”이라고 했다.
머슨은 “케인은 올시즌 가능한 모든 경기에서 뛸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그는 “홀란드의 상황은 다를 수 있다”고 봤다.
누네즈의 소속팀인 리버풀에 대해서도
“전방 3인방 구도는 빠르게 바뀔 수 있다”며
신입생들이 생각보다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