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뛰면서

많은득점은 아니였지만

골의 순도와 큰경기에서 

골을 넣어주는 선수였다

이에 박지성 본인이 

직접 뽑은 TOP5 골을 알아보자
 

08-09 FA컵 8강 풀럼전

박지성 曰 

훈련중 많은 연습을 했던상황이었다.

따라서 실제경기에서 할수있어 좋았다.

홀로 만들어낸 득점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09-10 EPL 31라운드 리버풀전 

박지성 曰

리버풀전은 다른경기와 다르기때문에

아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득점일것이다.

당시 1-1 상황에서 우리는 한골이 필요했고

나의 득점으로 라이벌

리버풀을 이길수 있어 기뻤다.

05-06 칼링컵 8강 버밍엄시티전

박지성 曰 

맨유에서 기록한 첫번째 골이었다.

맨유에 입단한 후 무려 5개월만에 감각적인 골맛을봤다.

매우 기뻤고

또 빨리 골을 터트려야한다는 부담감에 벗어났다.

09-10 EPL 24라운드 아스날전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박지성이 약 30m를 단독 드리블후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은 아스날 같은 강팀을 상대로 골읗넣어

무척 기분이 좋았었다고 했다.

10-11 EPL 11라운드 울버햄튼전

울버햄튼에게 1-1로 비기고있던 상황

박지성 曰 

홈에서 종료 직전에 득점을 한순간이었다.

종료직전 결승골은 언제나 기분좋은일

나로서는 처음 만들어 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