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천억 주고 샀는데 이런 골도 놓친다고? 홀란드 개망신당했다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잉글랜드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에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인
두 팀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는데
누녜스와 홀란드의 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차세대 공격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사람.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이
1억 유로(약 1330억 원)로 영입하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연습경기에서 잦은 실수로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출생 1999.6.24 우루과이
신체 187cm
소속팀 리버풀 FC
데뷔 2018년 CA 페냐롤 입단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가
1억 5000만 유로(약 1995억 원)로 영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생 2000.7.21 영국
신체 194cm, 88k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데뷔 2015년 브뤼네 FK입단
리버풀 훈련때만 해도
골대를 한참 벗어나는 슈팅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누녜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멋지게
데뷔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홀란드는 골키퍼가
넘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며 흑역사를 만들었다.
골대 코앞에서 골키퍼도 넘어져있는 상황에서
실책을 한 홀란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상황이다.
누녜스와 홀란드의 대결에서
누녜스의 승리로 끝난 이번 대결
맨시티의 감독은
홀란드의 실수에
다음에는 골을 넣을 것이라며
덤덤하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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