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손흥민, 더브라위너 보다 더 위다'라고 평가...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에서
2022년 발롱도르 중간 순위 톱10을 발표하였다.
이 매체에서는 손흥민이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다고 발표하였다.
손흥민의 중간 집계 순위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순위
무려 7위라는 상당히 높은 순위에 기록되었다.
"손흥민은 여전히 가장 과소평가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해리 케인이 전반부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다. 2021-22 시즌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하였는데
손흥민의 23골 모두 필드골이었다."고 보도 하였다.
2019년 손흥민은 발롱도르 20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다.
그때보다 훨씬 더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골닷컴에서는 손흥민을 17위로 예상을 하며 아쉼움을 남겼다.
물론 발롱도르는 개인의 스탯으로만 순위를 평가하진 않는다.
개인성적은 물론 팀의 성적도 평가에 들어가게 되고
국가 대표에서의 활약과 성적 또한 들어간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골닷컴에서 평가한 발롱도르 순위가 납득이 간다.
스포츠키다에서의 순위는 선수 활약에 좀 더 집중을 하여 낸 통계로 보여지지만
그만큼 손흥민의 개인 위상이 올라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체에서 선정한 1위는 벤제마
2위는 마네
3위는 레반도프스키 순으로 선정이 되었다.
8위는 더브라위너로 손흥민 바로 아래 순위에 랭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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