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인종차별 하지마'라며 SNS 업로드
얼마 전, 마요르카는 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나폴리를 상대했다.
이강인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고
김민재는 전반전만을 뛰며 코리안 더비는 아쉽게 볼 수 없었다.
훈련중 같은 팀의 팀원인 하비에르 야브레스에게 발길질 당하고
이강인이 코치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장면이
유출되었고 바로 뒤에 지오바니 곤잘레스가
다시 이강인에게 발길질을 하였다.
이로 인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들이 떠돌았다.
이와 관련해 이강인은 논란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는지
인스타 스토리로 유쾌한(?) 해명을 하게 된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지오바니 곤잘레스의 사진과 함께
"인종차별 하지마 하하하하"
인종차별자라며 그를 태그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한숨 돌렸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평소에 지오바니 곤잘레스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장난친 것이 조금 심하게 보였을 뿐
둘의 사이는 여전히 좋아 보여
이번 해프닝은 웃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둘의 우정이 변치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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