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먹튀, 축구 선수 TOP5
1. 쿠티뉴
16-17 시즌 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망이 네이마르를 바이아웃을 지불하여
팀의 에이스 선수를 빼앗기게 되어
쿠티뉴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영입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쿠티뉴는 재계약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5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이적에 어려움이 있었다.
겨울 이적시장 쿠티뉴는 결국 2090억 원이라는 이적료에
이적하게 된다.
첫 시즌은 준수한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다음 시즌 34경기 5골 2도움이라는 결과를 보여주며
라리가 역사에 손에 꼽는 먹튀를 하게 된다.
리버풀은 쿠티뉴의 이적료로
반다이크와 알리송을 영입할 수 있었다.
2. 아자르
아자르는 부진했던 첼시에서
리그 1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첼시를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EPL 최다 골 및 최다 도움을 달성하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이적 후 아자르는 '뚱자르'라고 불릴 정도로
자기 관리에 실패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반부터는 잦은 부상을 당하며
28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데 그치게 된다.
3. 토레스
리그에서 33경기 24골을 몰아치며
EPL 외국인 선수 데뷔 시즌 최다골을 경신하며
발롱도르 3위, FIFA 올해의 선수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리버풀에서 통산 142경기 82골을 기록했다.
토레스는 10-11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900억이라는 상당한 액수로 EPL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는 부상으로 인해 폼이 상당히 떨어지게 됐고
결국 18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 암울한 성적표를 꺼내 들게 되었다.
다음 시즌 또한 부활에 실패하여 리그 32경기 6골을 기록하게 된다.
4. 그리즈만
그리즈만은 AT마드리드에서
5년 연속으로 20골 이상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6년 라리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발롱도르 3위까지 차지 하였고
18년도에 발롱도르 3위를 다시 차지 하였다.
그리즈만은 재계약 1년 만에 이적을 하게 되면서
AT마드리드의 팬들로부터 수많은 비난과 비판을 들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이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였고
AT마드리드로 다시 이적하게 된다.
5. 케파
케파는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첼시로 이적을 하였다.
당시 첼시의 골키퍼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설에 휘말리며
무단 이탈을 하게 되자
골키퍼가 급하게 필요해진 첼시는
케파에 관심을 갖게 된다.
첫 시즌엔 다소 부족한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골키퍼 28명 중 세이브 순위 27위라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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