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립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프컴과 앨런 튜닝 연구소에서 

지난 시즌 전반기 EPL과 관련된 230만건의

트윗을 분석했다.

이중 대략 6만건이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욕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트윗의 2.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트윗을 분석한 결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영원한 단짝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에이스인 해리 케인이

2127건으로 5위라는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10위는 다비드 데 헤아

9위는 폴 포그바

8위는 잭 그릴리쉬

7위는 제시 린가드

6위는 프레드

5위 해리 케인

4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3위 래시포드

2위 맥과이어

1위는 호날두로

맨유 소속 선수가 무려 TOP10 중 7명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