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원했던 무리뉴
AS로마는
꽤 괜찮은 이적시장을
보내고있다.
첼시부터 맨유에서
함께했던 옛 제자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고
FA 대어인
파울로 디발라까지 영입했다.
로마의 이적시장
탑급 매체 "로마뉴스"는
로마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노렸었다고 한다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전에
AS로마는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고한다.
저번 시즌
약점으로 꼽혔던 수비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김민재 영입이 상당히
필요했을것으로보인다.
무리뉴가 김민재를
원했던건
이번이 처음이아니다.
토트넘 감독 부임시절에도
김민재를 원했었다.
하지만
중국 베이징에서 뛰던 시절이였고
이적료도 높았기때문에
팀입장에선
아직 유럽무대에서
검증도 되지않은선수에게
투자할수없다는것이였다.
그럼에도 무리뉴는 김민재의
재능을 알고있었다.
터키매체
"예니 아킷"은
무리뉴는 토트넘 시절부터
2년간 김민재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2년전부터
스카우터팀에게
김민재를 스카우트라고 보고했던걸로 보인다.
김민재가
명장 무리뉴 제자로 뛰었다면
그것도 흥미로운 장면일것이다.
손흥민에 이은
한국인 두번째 제자였을것이다.
출처 : 로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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