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출전 팀 팬들, '호날두' 영입 위해 모금 시작
챔스 출전이 확정되어 있는
팀의 팬들이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모금까지 시작을 하였다.
이 팬들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팬들이다.
목표 금액은 한화 약 530억 원이다.
모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스타트 넥스트'에서
시작을 하였다.
현재 알려진 바로 한화 약 1430만원 가량 모였다.
17명이 모은 금액이라고 한다.
문제를 많이 일으켜 다른 구단에서 영입을 꺼려 했지만
호날두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팬들이
모금까지 시작을 하며
호날두의 이적설이 재점화 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호날두는 첼시, 뮌헨, AT마드리드 등
챔스에 출전하는 팀들에 역제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빈번히 팬들의 반대, 구단에서 거절을 하는 등
이적에 실패하였다.
현재 맨유는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개막전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
호날두는 마음이 급해졌는지
맨유 감독인 텐 하흐에게
준비 되어 있다고 어필하기도 하였다.
챔스 출전을 하고 싶어하는 호날두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펀딩을 통해 이적 자금 530억을 달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앞으로 이 이적설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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