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구단에서 잘못 떠나보낸 선수 TOP5
1. 해리 케인 (아스날 유스 -> 토트넘 유스)
해리 케인은 아스날 유스팀 소속이었다.
하지만 뚱뚱하고 운동 신경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방출 당하게 된다.
이후 토트넘 유스팀에 들어가게 되며
토트넘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 버질 반 다이크 (사우스햄튼 -> 리버풀)
반 다이크는 사우스햄튼 시절부터
이미 EPL 최고의 센터백으로 이름을 알리며
리버풀은 프로 축구 수비수 사상 최고액 이적료인
한화 약 1100억 원을 지불하며
반 다이크를 영입하였다.
EPL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수비수를 너무 높게 데려온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의심을 사게 된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리그와 챔스에서 모두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며 의심을 지우게 된다.
3. 케빈 더 브라위너 (첼시 -> 맨시티)
첼시로 이적 후 임대 생활을 한
더 브라위너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첼시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당시 첼시 감독이던 무리뉴가 더 브라위너를 기용하겠다고 했다.
13-14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였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당시 첼시 2선에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더 브라위너의 출장 기회는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독일행을 택하게 된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던 더 브라위너는
결국 맨시티로 이적을 하게 되며 팀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된다.
4. 모하메드 살라 (첼시 -> 리버풀)
무리뉴 첼시 당시 부진을 겪으며
세리에A로 임대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AS로마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된다.
살라는 로마에서 포텐을 터트리며
스팔레티의 황테자라고도 불렸다.
이후, 리버풀이 살라를 영입하며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공동으로 골든부츠를 수상하기도 했다.
5. 앤디 로버트슨 (헐시티 -> 리버풀)
로버트슨은 헐시티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였다.
로버트슨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강등이 된다.
하지만 다음 시즌 로버트슨은
헐시티의 승격을 도우며 다시 EPL로 복귀하게 된다.
로버트슨의 활약에도 팀은 리그 최다 실점을 하게 되고
다시 강등을 당하게 되면서
이전부터 로버트슨을 노리고 있던 리버풀이
결국 영입하게 된다.
이적 초기에는 알베르토 모레노에게 밀려
주전으로 뛸 수 없었지만
이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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