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싸움개" 불같은 성격의 키엘리니를 울린 남자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레스 베일과 함께 뛰고 있는
조르조 키엘리니
그가 경기 중 울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일일까?
조르조 키엘리니
1984.08.14(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전설로 남아있는
센터백이다.
2005년 유벤투스에 들어와
부폰과 함께 세리에A 9연패를 이끈
장본인 이기도 하다.
그런 그를 울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말디니이다.
AC밀란의 전설적인 센터백이다.
키엘리니와 같은 포지션이다.
파울로 말디니
1968.06.26(이탈리아)
1978~2009 AC밀란
밀란의 체사레 말디니의 아들이며
둘 다 레전드이다.
아들 다니엘 말디니도
밀란에서 경기를 했다.
때는 바야흐로
세리에A 08/09 시즌
AC밀란과 유벤투스의 경기였다.
공중볼 경합 중 카카와 경합하던
키엘리니가 카카를 때리는
일이 발생한다.
카카는 잘하는 선수였기에
계속해서 강한 압박과 부상을 당했다.
빡이 친 말디니는
키엘리니의 멱살을 잡는다.
키엘리는 가장 존경하는 수비수
말디니에게 멱살을 잡혀
극도의 억울함을 느끼고
아무말도 못하게 된다.
부폰이 나서서
일단락되었지만
둘은 옐로 카드를 받는다.
경기 중에 키엘리니는
계속해서 풀이 죽은 모습이었다.
경기 후에는 키엘리니가
눈시울이 붉어지고
화해를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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