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한국 선수들 시즌 초반부터 불안...
현재 분데스리가에는
한국 선수 4명이 있다.
아직 개막 첫 경기를 치른게 다였지만
한국 선수들의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확실한 주전 자리를 꿰찼다고 예상 되었던
정우영은 분데스리가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하여
후반 37분에 교체 투입이 되었다.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30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장하여
62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울산 현대에서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이동경과 이동준은
둘 다 결장하며
아직 불확실한 팀내 입지를 보여줬다.
이동준은 저번 시즌
잦은 부상으로 4경기 출장에 그쳤다.
개막전에 무릎 부상으로 명단 제외 되며
힘든 스타트를 끊었다.
이동경 또한 같은 시즌에
샬케로 이적하였지만 부상으로 1경기 출장에 만족해야 했다.
그 여파 때문인지 개막전에 명단 제외가 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상황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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