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못해 결국 PFA 올해의 팀 저격한 이 선수
PFA 올해의 팀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뽑는 명예적인 상입니다.
이 상이 더 예외적인
부분은 프로축구선수협회
(PFA)에 속해있는
프로 선수들이 직접
올해의 선수들을
뽑는것인데요.
아무래도 직접 주변
동료들이 뽑는 것이기에
더욱 명예롭게 남는
상입니다.
그런데 이번 손흥민이
득점왕을 수상할 당시
PFA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들지 못했다는
사실에 한국 축구팬들은
분노했고 PFA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PFA를 비난한것이
비단 한국의 축구팬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는 자신의 팀 선수들이
모두들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팀의
선수들이 PFA에서 더
많이 선정된 데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며 기준이
이상하다는 뜻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이것이 2022 PFA 올해의팀
스쿼드인데요.
한눈에 보아도 리버풀
선수들이 가장 많이
포진되어있고
맨시티는 데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칸셀루가 있습니다.
물론 맨시티가 팀을
사랑하고 팀에 속해있는
다른 팀원들 또한
빛을 발했지만 리버풀의
강세도 무시할 수 없기에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투표결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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