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으로 한국인 두 번째 입단!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올해 초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던
이현주가 뮌헨에 완전 영입 되었다.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다.
뮌헨은 이현주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시켜 뒀었다.
옵션을 발동한 것이다.
뮌헨에 임대를 간 이현주는
독일 4부 리그에 속해 있는
뮌헨 2군에서 활약해왔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이현주 인터뷰에 따르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뮌헨에서 계속 뛸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에도 팀과 함께 성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빅클럽인 뮌헨으로의 이적이 한국 두 번째인 만큼
한국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한국 선수들이 독일 리그를 발판으로
성장해 왔다.
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과 황희찬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기울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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