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골칫덩이 호날두를 쉽게 내보내지 못하는 이유
최근 맨유에는 엄청난
사건들이 있었죠.
바로 호날두의 이적
논란인데요.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
팀들로 이적을 가고싶다고
직접 말했는데요.
팀들에게 제안이 오지 않자
자신이 직접 팀들에게
이적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신임 감독
에릭 텐하흐 감독은
호날두가 자신의 다음시즌
맨유 스쿼드 구상에
꼭 들어갈 것이다 라면서
호날두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는 다시
맨유에 복귀하자마자
텐하흐 감독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고야 마는데요.
복귀전에서 텐하흐
감독의 지시에
거만한 제스처를
취하며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텐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호날두와 텐하흐의
사이는 점점 더
나빠져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호날두를
쉽게 내보내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호날두의
스프린트가 팀 내에서
1위라는 점 때문입니다.
사실상 호날두의 이런
거만한 행동들을
제외하고 실력만 따진다면
방출을 논할 정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경기장 외에서도
팀에게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큰 인물로
팀 내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호날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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