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아예 다른 선수가 되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선수
벤투호 경기에서 자주 들리는
이름들이 있다.
황의조와 황희찬이 없으면
가장 많이 들리고
심지어는 득점까지도 잘하는 선수
조규성
1998.01.25(대한민국)
김천 상무 스트라이커
리그2 FC안양에서 2019년
14골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베스트 11에 올랐고
전북으로 가게 되었다.
2020시즌 34경기를 소화했지만
득점은 8골 3도움에 그쳤었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김천 상무로 떠난다.
김천 상무에 들어간 조규성은
예전과 달랐다
188cm의 큰 키와 높은 점프로
주목을 받았었던 조규성
원래 수비수 출신이기에
다소 부족한 공격적인 스탯들을
김천 상무에서 갈고 닦았다.
2021년 8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이 된 조규성
황의조의 부재를 메울
좋은 공격수가 되었다.
피지컬을 활용한 압박 플레이와
포스트 플레이는 그에게
메리트가 되었고
15경기를 소화한 조규성은
A매치 4골을 기록하고 있다.
조규성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된다.
벤투호를 넘어서
세계적인 공격수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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