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이 데뷔시즌과 가장 많이 달라진 점
그 누구도 아니다고 말할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에게도
안타까운(?) 시절이 있었다.
12-13시즌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12골 2도움을 올리며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아나갔다.
그에게 부족했던 점은 바로
왜소한 체격이었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수비에 밀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곤 했었다.
토트넘 데뷔시즌도 그랬다.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마틴 켈리와 경합하며
무기력하게 쓰러지는 모습이 잡히며
그의 피지컬을 가늠케 했다.
EPL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지컬을 갖추어야만 했다.
물론 축구선수이기에
축구연습도 중요했지만
손흥민은 그동안의 치욕을 씻어내듯이
미친듯이 몸을 만들어나갔다.
그리고는 밀리지 않을
몸상태를 만들어 냈다.
수비수에게 밀리지 않는
공격수가 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려운일 이기도 하다.
이제는 탈 아시안
피지컬을 보유한 세계 최정상의
공격수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몸관리에 실패한 아자르와 달리
계속해서 다져온 탄탄한 몸에서
그의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
단순히 빠른 타켓맨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와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보유한 손흥민 선수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체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22/23시즌이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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