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아직 유로파 출전 희망 있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황인범은
브라티슬라바와 UEL 3차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러시아 축구협회의 이적 관련
행정 처리가 늦어지면서
3차 예선 1차전에서도 명단에 들지 못하며
출장하지 못 했다.
황인범은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경기를 뛰던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임시 FA 자격을 취득하여 FC 서울에서 뛰다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을 하였다.
분데스리가에서도 그를 원했지만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는
유로파 무대를 밟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올림피아코스의 UEL 무대 진출이
불투명해졌지만
3차 예선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가져오며
유로파 본선 진출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황인범의 유로파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러시아 축구협회가 신속하게 행정 처리를 해주어
다음 경기부터 황임범의 모습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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