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경기후 제재금 천만원을 물게된 사연
얼마전에 열린 대구와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는 그야말로 '혈투'가
벌어졌었는데요.
K리그의 하위권으로
처진 두 팀간의
경기가 엄청난
신경전까지 붙으면서
경기가 굉장히 과격해지고
서로 승리를 위해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뛰었으며 거기에 더해
정승원선수의 이적
이슈로 인해
최근엔 이 경기를
'정승원 더비'라고도
하며 더욱 치열한 경기를 예상케 했습니다.
실제로도
문전 앞에서 굉장히
치열한 경합을 이뤘고
대구FC 감독은 항의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 경기에서 카드는 모두
양팀 총합
옐로카드 7장과 감독
레드카드 1장이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이후 심판들이 퇴장하던
순간에 물이 꽉찬
페트병을 부심에게
던진 팬을 경찰에 인계했고
이로 인해 대구FC는
제재금 천만원을
물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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