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박지성,차범근.." 손차박 논쟁끝낸 히딩크
우리나라의
축구선수 하면
빠지지않는 세명의 선수가있다.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우리나라의 축구위상을 높여준
축구선수 세명이다
일명 손차박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누가더 위대한가는
항상 핫한 토론거리다.
유튜브 채널 "라인업은"
히딩크 감독을 상대로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조금 고민을하다가
차범근을 선택했다.
고르자마자
"왜 그런지 여러분은 모른다"
"여러분이 태어나기전에 유럽의 최고선수중 한명이였다"
라며 반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선수였던걸로 기억한다.
최고의 유럽선수중 한명이였다며 한번더 언급했다.
이어서 곤란하게 질문했다며 살짝 짜증내기도했다.
히딩크가 언급했던 차범근은
어떤 기록을 갖고있을까?
차범근은 독일의 축구팀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분데스리가 1부에서 11년간 총 308경기를 출장하며
당시 외국인 선수중 역대 2위였다.
두팀에서 UEFA컵 2회우승
DFB포칼 1회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98골을 기록했고
이기록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으로서
10년간 깨지지않을정도로 엄청난 기록이였다.
또한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는데
사진만 봐도 알수있듯이 차범근의
위상이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그런 차범근은
대화의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손차박중 누가최고냐 라는 질문에
"아내는 차범근 박지성 합해도 손흥민 못따라간가더라"
면서 손흥민을 세워주는 모습이였다.
차범근은 개인수상과 팀커리어등
양쪽에서 모두이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클럽타이틀이 아쉽고
박지성은 개인기록이 아쉽다.
국가대표 기록이야
그시절 한국축구의 수준을 감안하면
어쩔수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결국 손차박 전부
한국축구의 레전드임은
변치않는사실이다.
유튜브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3--ERD-FNg&ab_channel=%EB%9D%BC%EC%9D%B8%EC%97%85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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