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하다 말고 산책, 네이마르와 불화설, 음바페 대체 뭐가 문제?
PSG의 음바페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PSG와 몽펠리에의 경기에서
음바페는 역습 중 자신에게 패스를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역습을 멈추고 산책했다.
길티에 감독은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의 MNM라인으로
몽펠리에의 골문을 노렸고
이들과 함께 비티냐, 베라티, 하키미,
킴펨베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네이마르가 2골, 음바페가 1골을 넣으며
몽펠리에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팀은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음바페는 불만을 터트렸다.
PSG가 역습하는 도중 비티냐가
공을 몰고 드리블을 했다.
음바페가 최전방에서 공을 받으려고
달려갔지만
티비냐는 음바페쪽이 아닌
반대편 쪽으로 공을 몰고 갔다.
자신에게 공이 패스되지 않다
음바페는 화가났는지 질주를 멈추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SNS에는 공격을 멈춤 음바페에게
많은 비난이 있었고
길티에 감독은 이런 음바페의 행동을 감쌌다.
또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페널티킥 키커를 놓고 충돌했다.
음바페는 전반 23분에 발생한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고
20분 뒤 페널티킥 상황이 또 발생하자
네이마르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음바페는 네이마르에게
다가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려고 했지만
네이마르는 양보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페널티킥을 시도해 득점을 올렸다.
둘은 락커룸에서 크게 싸웠다는 후문이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 루머 당시에도
음바페가 네이마르 PSG에서 방출하기를 원한다는
불화설이 있었다
프랑스의 한 언론매체는
음바페가 네이마르의 방출을 요구하진
않았고 네이마르가 PSG의 팀 기강을
헤칠 정도로 너무 지나친 특권을 보장받았다고 느꼈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이번 페널티킥 키커 논란에 대해서는
갈티에 감독이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를 1번
네이마르를 2번으로 정했으며
원칙적으로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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