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만 노려', 수비수에 거액 투자한 맨유의 실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개막전을 포함해
2연패를 기록하는 중이다.
상위권 팀들에게 패배를 한 것도 아닌
중하위권으로 평가 받는
브라이튼과 브랜트포드에게 패배한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브랜트포드에게는 4:0으로 대패를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로 175cm의 단신 수비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성공을 했다.
한화 약 900억 정도를 투자한 만큼
그에게 많은 기대가 생겼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단신 센터백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마르티네스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공중볼 경합 능력만큼은 수준급이라며
그를 신뢰했다.
하지만 팬들의 의문이 브랜트포드전에서
확실함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작은 체구를 가진 마르티네스는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게 되어
실점을 하게 되었다.
이 경기로 맨유는 20위로
EPL 꼴찌 꼬리표를 최소 일주일 동안 달고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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