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뛰던 

선수가

여러 이적설 가운데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며

손흥민의 동료에서 김민재의 동료가 될 수도 있다.

그 대상은 바로 은돔벨레이다.

아직 오피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본인의 SNS를 통해

"나폴리와 토트넘이 은돔벨레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곧 완료될 예정이다.

나폴리는 프랑스 프라에서 은돔벨레를 만나 개인 합의를 한 상태다."라고

은돔벨레의 이적에 대해 알렸다.

그에 따르면 구단과 구단,

구단과 개인 간의 합의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해진다.

토트넘에서 최고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지만

좋지 못한 성적, 불화설, 구단 분위기를 망친다는 등의 문제로

점차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방출 대상에 오르게 되며

많은 팀들과 이적설이 돌게 되었다.

이적설의 종착지가 나폴리로

김민재와 함께 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