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360은 

2022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선수들로 

베스트 11명단을 꾸려 보도했다.

발롱도르 주관지인

프랑스 풋볼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발롱도르 후보를

발표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는

1956년 부터 진행된

역사있는 상이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손흥민, 해리케인

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모하메드 살라,

다윈 누녜스,

헬링 홀란드, 크리스트아누 호날두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명단에서 

제외되어 눈길을 끈다

메시는 2005년 이후 

17년만에 후보에서 제외됐다

발롱도르 7회 수상자로

역대 최다 수상자이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프랑스 풋볼은 메시는 지난

PSG에서의 첫 시즌

6골 14도움을 기록했다며

발롱도르가 과거 1년 간의 

활약을 평가했지만

이번부터는 시즌별 평가를 본다며

메시를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네이마르 또한 후보에서 제외됐다.

2021-22시즌 네이마르는

프랑스 리그1에서 

22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스포르트 360은 

메시와 네이마르를 포함

발롱도르 후보 제외 베스트 11을

구성했는데 

임모빌레, 메시, 네이마르,

토마스뮐러, 카세미루, 로드리

아슈라프 하키미,

칼리두 쿨리발리, 다비드 알라바,

테오 에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