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저번 시즌과 마요르카에서 달라진 점
스페인 라리가도 시작되었다.
22/23시즌 라리가 1라운드
마요르카와 애슬레틱 빌바오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강인 선수는 선발로 출전했다.
개막전에서 선발 86분을 뛰며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른쪽 윙이었던 이강인은
오른쪽, 중앙, 왼쪽을 모두 소화했다.
마요르카의 전방에서
이강인은 45회 볼터치를 가져가며
팀내 최다 터치를 했다.
5번의 드리블을 시도했으며
2번 성공시켰다.
슈팅도 2번이나 때리면서
가장 많은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간 선수였다.
심지어 좋은 헤딩슛을 보여주며
유효슈팅도 기록했다.
심지어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수비 가담도 직접 내려와
활발하게 뛰어주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한 단계 더 발전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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