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의조의 이적소식이

들려와 한국 축구팬들을

기뻐하게 만들었습니다.

황의조는 그동안 보르도에서

있으면서 준수한 공격포인트와

활약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입지를 드러냈습니다.

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순위로

공격포인트를 쌓아올렸지만

팀은 결국 강등을 당했고

보르도는 현재 2부리그에

위치해있습니다.

결국 황의조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주하게 팀을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어느팀으로 이적을

가게 되었을까요?

 

바로 노팅엄입니다.

그렇지만 조건이 있는데요. 

바로 1년 올림피아코스 임대입니다.

올림피아코스에는 현재

황인범선수가 이적해있는데요.

황인범선수는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기 전 러시아리그에 

속해있다가 전쟁 문제로 

서울FC로 특별임대를 간 뒤

서울에서 활약한 후에

올림피아코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황인범선수가 있어

그래도 황의조가 영국에서

적응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바로 노팅엄으로 합류하지 않고

올림피아로 1년 임대가는것이

마땅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임대기간에

좋은모습을 보여서 입지를 다져놓고

노팅엄으로 합류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