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에서 날라다니는 네이마르 근황
전 시즌 부상과의 싸움에 많이 흔들렸던 네이마르
급기야 첼시 뉴캐슬 등 파리 외 구단과 여러 이적설이 돌뿐 아니라
많은 파리 팬들이 네이마르의 활약에 불만을 가졌다.
거기에다 최근 재계약을 하게되면서, 축구계의 큰 파동을 일으킨 음바페의 파리 잔류가
네이마르의 거취를 불안정하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파리에대한 애정으로 네이마르 역시 잔류의사를 강력하게 표했고,
그렇게 22/23시즌이 시작됬다.
그런데.
요즘 네이마르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고 20/21 시즌 릴의 우승을 이끌었던 갈티에 감독이 선임되자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파리이다.
그 중에서 특히 네이마르의 활약이 눈에 띈다.
파리vs 클레르몽 (승 5:0)
원정
개막전 풀타임 소화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평점 9.7점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다.
파리 vs 몽필리에 (승 5:2)
홈
경기 90분 소화, 홈에서 2골을 기록하며
평점 9.2점을 받고 맨 오브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파리 vs 릴 (승 7:1)
원정
불화설을 잠재우면서
그야말로 폭격을 가한 3라운드
음바페의 8초골(리그1 신기록)을 선두로 무려 7골을 넣는다.
이 경기에서도 네이마르의 활약은 빛났다.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한 경기에 공격포인트를 5개나 쌓아 올려버린 네이마르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도 평점 9.8점으로 맨오브더 매치에 올랐다.
(평점; fotmob기준)
3경기 평점 9,62점 5골 6도움을 기록중인 네이마르
아직 이른 판단임에는 틀림없지만,
뭔 일을 낼것같은 시즌 초반 활약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시즌 벤제마의 활약과 매우 흡사하다.
앞으로도 네이마르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보겠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