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새벽,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 후 

두번째 경기였습니다.

첫경기에서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김민재는 나폴리 관계자

들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센터백으로 나서 

팀의 최전방을 든든하게

맡으면서 김민재의

인터셉트 능력,

돌파능력, 전진

빌드업 능력 등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김민재는 다시 나폴리의

든든한 센터백으로 활약했고

경기 내내 견고하게

수비를 하며 실점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나폴리는 4대 0으로

대승을 했고 마지막

쐐기골을 김민재가

장식했습니다. 수비수가

데뷔골을 무려 두경기만에

기록한 것으로 굉장히

인상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부상만 조심해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