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말하는 북한축구의 무서움...
최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리춘수]를 통해서
자신이 느꼈었던 북한축구의
무서움과 투지를 얘기했는데요.
이천수가 축구했을 년도만 하더라도
꽤 오래전이니까 현재보다도
굉장히 엄격하고 무서운
시절이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유튜브에서
이천수가 말하기를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북한대표팀과 만나 만찬을
했는데 북한대표팀의
미드필더 선수가 이천수에게
와서 축구화좀 주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이천수는 그 얘기를 듣고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축구화를 걷어 북한 선수에게
큰 가방에 담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굉장히 엄격하고 무서웠기 때문에
그렇게 비밀리에 만나는것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축구의 기술력이
올라온 데에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설명했는데요.
북한 축구선수들 중에 조총련이라는
단체에 속한 선수들이 있다고 합니다.
조총련이란 일본에 거주하는 친북한계
재일동포 단체라고 하는데
이렇게 일본에 거주하며 축구를 배우고
북한의 사상이 주입된 축구선수들이
일본에서 축구기술을 배워오고
북한에서 피지컬적인 훈련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듣기만해도 엄청나게
강해보이는데요. 북한은 또
모두다 군인신분의
군대축구팀이기 때문에
더욱 피지컬 적인 부분이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신력이 엄청나서 투지력이
굉장히 뛰어나 이천수가
북한팀들과 경기하는것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출처: 유튜브 이천수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