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민재와 얘기 나눴다" 황의조 튀르키예 팀 입단...등번호는 16번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31)가
잉글랜드를 떠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로 이적했다.
대표팀 동료였던 김민재로부터 튀르키예 리그에 대한 조언을 들었는가라는 질문에
황의조는 "최근은 아니지만 이전에 대화를 나눴다.
(김민재는) 튀르키예 리그는 매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
좋은 리그라고 말했다"며 "이 리그에서 경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황의조 입단식에 참석한 하산 차부쇼을루 알란야스포츠 회장은
"황의조가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 스카우터가 황의조를 뒤쫓았다.
2년 전에 황의조 이적을 추진했지만 너무 많은 돈이 들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행운을 빈다"고 기뻐했다.
황의조는 이번 계약으로 유럽과 프랑스, 그리스, 영국에 이어 튀르키예 리그까지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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