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촬영중에 도망갈수밖에없던 이유..
스파이 명월에 함께 출연했던 이덕화는 이후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난 실패한 작품이 딱 하 나 있다. 아가씨가 도망을갔다 쇼킹한 나쁜 기 억"이라며 한예슬을 디스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촬영을 펑크 내고 돌연 미국 LA로 출국한 한예슬 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배들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히 며 주 5일 촬영 요구와 피디 교체 요구가 받아들 여지지 않자 도주를 강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열악한촬영환경과인권을무시한드라마 제작시스템이드러나며촬영중도망갈수밖에 없었던한예슬의심정이이해간다는반응도많아 졌습니다.드라마촬영중얼마나힘들었으면말 도없이잠적할생각을했을까싶지만한두명이 아닌수십수백명의협업을통해이루어지는드라 마대작환경을고려하면책임한행동이라 어쩔수없나봅니다
일본과 연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한 관계 자는 여기에 "일본은 드라마 캐스팅을 하기 전에 대본 이 완성되고 사전제작제가 정착돼 하루 8시간 촬영이 규정처럼 지켜지기 때문에 배우는 자신의 선택을 믿고 연기에만 전념하면 된다"며 "한국에서는 툭하면 쪽대 본이 문제가 되고 그런 대본 상황과 방송일정에 맞춰 촬영을 진행하느라 밤샘 촬영을 하는 일이 허다하며 이로 인해 야근수당 등 추가지출도 발생하는데 일본에 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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