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사진을 찍으려다가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
여러분들은 어릴적에 한 번씩 동물원에 가서 뱀을 보신 경험이 있나요?
저도 어릴적에 동물원에 가서 뱀을 본 경험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뱀을 만지며 뱀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은 없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대전에 한 동물원에서 동물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한 5세 여자아이가 있었다고 해요.
지난 6월 12일에 대전에 한 동물원에서 5세 여자아이가 몸의 길이 2M인 버미즈파이톤 뱀과 함께 사진을 찍던 도중에 큰 사고가 발생을 했대요.
이 큰 사고는 5세 여자아이가 버미즈파이톤 뱀으로부터 손가락에 물렸다네요.
이 사고가 터지고 난 후로는 5세 여자아이의 아버지와 동물원에 직원들과 모두 힘을 합해서 5세 여자아이를 구조했다네요.
이 사고로 5세 여자아이는 병원에서 3주동안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이때 5세 여자아이를 빨리 구조하지 않았더라면, 더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네요.
참고로 5세 여자아이 안전사고발생 이후로는 대전 동물원측에서 동물만지기 체험행사를 폐지하겠다는 말이 나왔네요.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위해서라도 동물만지기 체험행사를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나 가정에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거나 여러분들 중에 휴가로 동물원에 가실 분들이 있다면(아직 동물만지기 체험행사를 하는 곳도 있으니),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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