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또 연저점 경신 원, 달러 환율 1300원 턱밑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연일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22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12포인트(2.74%) 하락한 2342.81에 마감했다.
2400선을 가까스로 회복한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더 크게 떨어진 것이다.
종가는 2020년 11월2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외국인은 3209억 원, 기관은 839억 원 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이 3755억 원 어치를 사들이며 방어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주가는 셀트리온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시총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54%) 내린 5만 7600원에 마감,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7일 6만 원선이 붕괴된 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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