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심리학 1 경험주의 접근2 행동주의 접근3 인본주의 접근4 분석심리학 접근5 인지주의 접근6 구성주의 접근7 정신역…
프로그래밍 심리학(영어: PoP : The Psychology of Programming)은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한 분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과정에서 인간이 경험하는 심리적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심리학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언어를 읽고 쓰는(reading and writing) 것, 학습(learning)하는 것, 문제해결(problem solving)과 추론(reasoning)하는 것들과 같은 인지(cognitive) 행위일 뿐만아니라 IT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개인과 집단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역동적 상호작용문제를 다룬다. 또 팀의 리더들도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는 분야이다.
프로그래밍 심리학에 대한 연구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심리학적 접근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경험적 연구(Empirical Studies of Programming :ESP)를 통해 진행되었다. 유럽에서는 PPIG PPIG(Psychology of Programming Interest Group)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미국을 중심으로한 ESP 연구는 1986~1999년까지 이루어졌으며 그후에는 VL/HCC (Visual Language/Human Centered Computing)로 통합되었다. 유럽을 중심으로한 PPIG 워크샵은 현재도 1년에 한번씩 영국,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을 순회하여 열리고 있다.
프로그래밍 심리학 연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인지,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행위의 도구와 방법, 프로그래밍 교육을 연구한다.
프로그래밍 심리학이라는 용어는 1971년 제럴드 마빈 와인버그(Gerald Marvin Weinberg)의 책 《프로그래밍 심리학》으로 처음 알려졌다.
제럴드 와인버그는 이 도서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정을 인간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적 활동, 개인적 특성으로 파악하고 프로그래머를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의 도구의 관점에서도 기술하였다.
국내에서는 한서대학교 이재용 교수가 "프로그래머는 왜 심리문제에 골몰하는가 - 메타인지를 위한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출판하여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적극 소개하고 있다.
출처: https://donotmemory.tistory.com/498 [아미아미아미]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