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고양이
저거 제대로 맞았더라면
정말로 죽던가 엄청나게 다쳤을 텐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죠.
오래전, 유럽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창가에 앉아 주인보고 부르듯이
계속 야옹거리기에 주인인 귀족이
뭐가 있냐 다가가니 천장이 무너져서
사람들이 마구 깔려죽거나
다쳤는데 창가로 간 고양이나 그 귀족은
전혀 다치지 않았던 실화라든지
여러 해전에 불이 났는데
고양이가 연기투성이임에도
안 달아나고 문을 긁으며 크게 소리지르는 탓에
키우던 사람이 무사하게 나왔던 적도 있죠.
고양이 곳곳이 연기로 그슬리고
수의사가 고양이는 연기같은 것에 약한데도
이렇게까지 오래 남아 사람을 부르던 게 놀랍다고....
방송에 나온 그 아저씨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얘가 내 목숨 구했다고
부비부비 은인 아니 은묘라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출처 :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15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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