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한 가로수 방치한 이유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앞
가로수가 괴사한 체로
있다
이유가 뭘까?
스타벅스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풍성했던 플라타너스 나무
스타벅스 건물이
들어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고
드라이브스루가
들어오기 위해
2그루는 허가 후
제초제 살포하여
베어냈다
건물이 세워지고
베어낸 나무 옆 플라타너스가
마르기 시작했다
이유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죽였다는 것이다
해서 서대문구청에서는
현수막을 걸어
목격자를 찾기 시작했다
'근사미'라는 제초제는
잎이나 줄기에 직접
살포해야 효과가 있으며
흙에 떨어지면 바로 불활성화 되기에
베어낸 나무에 뿌렸다고 해서
옆나무까지 영향이 가지 않는다.
자수한 스벅 건물주는
나무 3그루에 대한
벌금으로
무혐의 처분되었다.
그에 대해
서대문구청은
나무를 처분하지 않고
저 문구를 나무에 걸었다고 함.
무혐의라니...
일부러 약뿌린건데
너무 가벼운 처사인듯
서대문구청 멋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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