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진 왕돈까스 빌런
친구는 고치돈, 나는 그냥 왕돈까스 시킴
근데 돈까스가 ㅋㅋ..
A4만한게 두장이 나옴
보자마자 좋기보단 숨이 턱 막히더라
이걸 먹으라고 준건가? 싶고...
그래도 왕돈까스니까 클 수 있다고 생각했음
왕을 무시한 내 잘못
친구는 왕이 아니라 그냥 고치돈이니까
양이 좀 적을 줄 알았음
적긴 무슨 ... 사이즈만 작지
두께는 배로 두꺼움
평소에 둘이 적게 먹는편도 아닌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겠더라 맛은 있었음 ...
양이 무식하게 많아서 그렇지
결국 둘 다 못먹고 남김
그냥 돈 주고 음쓰만든 기분만 들고 돌아옴
저번에 간 돈까스 집도
메뉴 하나가 2인분 수준이라
그때도 남기고 다시는 안갔었는데 ᅲᅲ ...
이번에도 배는 부른데
찝찝하고 불편한 기분만 담고 옴
댓글반응이 엄청나게
폭팔적이었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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