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 산타마을에 다녀왔어요 ^^
포천에 허브아일랜드를 한 10년전에 댕겨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도 많은 변화가 있네요
중간중간 아이가 있다면 좋아할만한 코스코스가 너무 많아서 사실 아주 더워지기 전에
댕겨오는거 무조건 추천드려요 덥다면 실내도 중간중간에 있으니 크게 염려없이 고고고!!!
저는 오늘 이곳 코너속에 코너 산타마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여름에 이더위에 산타마을이라니 보기만 해도 저는 힐링이 되더라구용
산타마을 입구에요 뭐 조금 허술하면 어떠한가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이 자연보고 홀로
멍때릴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지요 ㅎㅎ
요기조기 구경거리들이 포토존인듯합니다. 열심히 찍어요 열심히 ㅋㅋ
저는 이 부분에서 홀딱 반했어요 산타할아버지 어깨동무 할수있고
그뒤로는 눈덮힌마을이 아니고 초록초록 풀들이 무성한 자연이요 ^^
이곳은 산타마을속에 산타우체국이에요 사실 이렇게가 산타마을의 거의 전부입니다.
저쪽 구석에 간단한 기념품을 살수있는 까페가 있기는 했지만 아이가 있기에 아예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폭풍쇼핑질은 어미만으로 충분하지요 ^^;;;;
요렇게 우체국까지 요밀조밀 살펴보고 나왔네요 아이들이 이런 소품들의 향연을 안좋아할수없죠
너무도 뿌듯했던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