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건강식으로 집에서 챙겨먹었더니
야식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느끼하거나 맵거나. 하여간 자극적인걸로!
벌써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고민고민하다가
고민이 늦어질수록 주문시간만 늦어질뿐이다! 싶어서ㅠ ㅠ
과감하게, 중국집에서 탕볶밥을 시켰어요!
탕수육과 짜장가득 올린 볶음밥.. ㅇㅅㅇ맛이 없을수가 없죠~
생각보다 엄청 일찍와서(주문한지 15분만에 가져다주심)
기분좋게 세팅하면서 레팅레팅!
한입 먹으면서 레팅글 바로 올려요~~
역시 야식은 자정을 넘겨야 더 맛있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