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망년회겸 송년회
역사동아리(?)로 알게된 친한 형, 동생과 대연동에 양산박 이라는 고깃집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저는 본래 타지방 사람이라 부산에 아는분이 회사 동료들말곤 없이 살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인연이된 형과 동생이 생겨서 이렇게 가끔씩 모임을 합니다~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모이자 모이자 말만 하다가 대빵께서 벙개로 소환을 하셔서 오랜만에 모여서 망년회겸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ㅎㅎ
안거미와 안창살을 먹고 입가심으로 삼겹을 먹었는데요ㅎㅎ 그냥 안거미 안창만먹고 식사를 할걸싶던.. 도중에 배가 너무불러서..ㄷㄷ
주말도 토욜이 지나가고 있군요 레팅식구님들도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