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팅 첫출금으로 주인님 물건구매!!
저번주에 처음으로 레팅 첫출금을 했어요!(짝짝짝!)
뭘 살까 고민을 하다가,
첫 출금이니만큼 집사의 본분을 생각해서 주인님 물건을 구매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그 택배가 오늘 도착했어요!
엄청난 박스 두개가 집 앞에 도착!!! *ㅁ*
박스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번에 레팅 덕분에 구매한 물건을 살펴보자면~
첫번째!!!
저희 집 주인님 엄청 좋아하는 카샤카샤 장난감.
봉투 뜯지도 않았는데 자기꺼인줄 알고 좋아하더라구요ㅋ
요즘엔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눕방하기 일쑤인데
누워있는 고양이도 뛰어다니게 만드는 마법의 장난감입니다.
두번째 고양이 껌 치즐이랑 간식인 츄르!
치즐은 치석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기호성이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잘 먹더라구요.
츄르는.. 뭐. 말이 필요없죠ㅋㅋ 대량으로 구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고양이 스크래쳐쇼파(빅사이즈)!
위에 있는게 원래 쓰던거고 아래있는게 이번에 구매한 한거에요.
사용감이 완전 다르죠?ㅋㅋㅋ
교체 해주자마자 신상이라고 좋아서 기쁨의 스크레처연주를!ㅋㅋㅋ
이 스크래처 쇼파에는 캣잎가루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덩달아 집사인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안그래도 연말이라 스크래처부터 이것저것 바꿔줄 생각이었는데
레팅 덕분에 제대로 선물한 느낌이에요!!
일상에 레팅이 들어오니 이런 선물이 생기네요!
레팅, 고마워요!!!!
(택배박스까지 좋아하는 고양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