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선가습기 티커브 엔터탑 구매완료^^
에너자이저 아그들이 마구 뛰노는 안방에 가습기를 틀어야 한다는건 보통 멘탈로는 불가능합니다.
몇번의 깨짐과 툭쳐서 물흘리고 별별일이 다있었죠 그걸 다 막아줄수있는 가습기 폭풍검색해서
드디어 귀인을 만났습니다.
이 녀석은 1000ml로 대용량인데 밀폐형구조이고 실수로 밀어도 사다리꼴디자인으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무드등 기능은 깜깜한 방에서 자는척하면서 핸폰보는 제눈을 보호해줄수있죠 캬캬
더없이 맘에 드는건 코드를 꼽지 않고 충전식입니다.
낮에 충전해두고 밤에는 그냥 무심하게 툭 올려놓고 무심하게 툭 눌러주면 끝!!!
물방울 잘게잘게 쪼개 미세한 물방울이 무섭게 뿜어주는 모습은 저렇게 작은거에 저런 기능이라니
기특합니다.
분무구 두군데서 동시에 뿜어져나오고 연속분무와 인터벌분무로 모드선택은 당신의 몫 !!!
그렇게 충전하면 무선으로 8시간동안 사용되니 자는 동안 우리집 식구들의 뻑뻑한 콧속을 부들부들 하게 해주겠죠? ^^
특히나 물보충 방법이 너무 맘에 드네요 현대사회에서 간편하고 편리한건 필수죠 필수!!!!!!
요즘 같이 춥고 건조하고 콧물 달고 살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건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가습기 틀어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