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구경다녀왔어요!
겹벚꽃 꽃놀이를 다녀왔어요!!
벚꽃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돌아오는 겹벚꽃의 시기!
개인적으로 저는 벚꽃보다는 겹벚꽃을 좋아해서
이 시기를 기다리는 편이에요~
꽃놀이를 가는 날씨도 훨씬 만연한 봄이고,
벚꽃보다 진한 핑크색 꽃잎과 (물론 화이트도 있죠~)
송이 송이 풍성하게 포개진 탐스런 꽃뭉치가 좋아요❤️
꽃이 피고 만개하는 시기는 잠깐이라,
작년에는 시기를 놓쳐서ㅠ 꽃놀이를 못다녀왔는데
올해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겹벚꽃 명소에 다녀왔답니다~
반차쓰고 평일에 다녀온건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않을수없을만큼 예뻤어요~
다행히도 날씨마저 완벽해서!
찍는 사진마다 인생샷이 되더라구요.
셀카도 찍고. 짝꿍이랑도 찍고. 짝꿍이 찍어주기도 하고.
기본카메라랑 어플카메라랑 색감이 달라서
꽃색이 달라보이긴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너무 예쁜 겹벚꽃.
덕분에 제 사진첩이 분홍분홍하네요.
제 마음도 덩달아 한가득 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