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왔어요
캠핑족인 저희는 계속 날이 추웠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안추운것 같아서 나주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갔어요
텐트가 크다보니 한...이것저것 설치하다보니 한시간 걸렸어요ㅠㅠ
저녁 늦게 출발했는데 텐트 치는시간도 있다보니까...거의 9시쯤에 밥을 먹을 수 있었죠ㅠㅠ
너무 늦게 친터라 놀지는 못했구요
오늘은 기냥 술로 달리고 내일 애들이랑 씬나게 놀려고 하고있습니당~
제가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너무 갑갑했는데 간만에 가족들이랑 캠핑 오니 좋네요ㅎㅎ
제일 아쉬운건..배드민턴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와서..그냥 애들이랑 꽁 차고 놀려구요
가족들끼리 놀러갈때 숙박업소도 좋지만 텐트치고 고생하며 숙박업소 갈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괜찮은것 같아요
슬슬 날도 풀리는데 캠핑 어떠실까요?